2024.02월에 혼인신고를 한 사람입니다.2020.10부터 연애를 시작하며 11월 부터는 제가 지내던 대구에서 동거를 시작하였습니다.그 당시 저는 유치원 교사로서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일을 하였고 남편은 직장이 따로 없었지만 2023년 02월에 저희 부모님이 계신 경기도로 올라와 직장을 갖고 일을 했지만 남편은 갖은 핑계를 대며 다니던 직장에서 계속 그만두기를 반복 하였습니다. (야간이 힘들어서.. 월급이 적어서.. 워라벨이 없어서..)그래도 시댁에서는 도움을 주셔서 24년 2월 경기도 소재에 아파트를 구매했습니다. 그러면서 12월에 결혼식이 예정되었습니다. 1억 6천8백중에1억은 시댁에서 해주셨고 7천은 제가 대출 받아서 구매 하였지만 같은해 11월 쯤 남편이 노래방을 다니며 아가씨를 불러 놀고 아가씨와 개인적인 연락을 하게 되는 것 까지 알게되었습니다. 이혼을 결심하였지만 마음이 약해져 다시 잘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본인은 이 당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후 쉬면서 직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안정적인 직장이 없는 부분, 아내가 살이 쪘다는 이유와 성욕이 없다는 이유로 5개월 이상 되지 않은 부부관계, 등 저와 맞지 않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힙니다.제가 궁금한 부분은 이 집을 살 때 시댁(어머니)1억, 저 대출 7천해서 마련한 아파트에서 제가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명의는 공동명의입니다. 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