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정직원 된지 1달정도 됬는데할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부양을 해야하는 상황이라그만둔다고 3일전 통보를 드렸습니다.말씀드렸더니 인수인계는 꼭 하고 나가야한다고 사람구할때까지는 계속 있어야한다 라고 강압적으로나오시는 상태이신데 어떻게 해야할까요할머니는 더 안좋아지셨고 거리가 멀어자주 가지도못하는데 너무 걱정되기도 착잡해서 일할때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무단퇴사까지 생각할정도로 극단적인 상황입니다..새로 사람 구하기전에 인수인계 안하고 퇴사해도 문제없는걸까요 잘아시는분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그런 의무는 없습니다. 당장 그만 둡니다. 사직서를 내면 그걸로 퇴직입니다. 인수인계를 해야 한다면, 그걸 사장에게 합니다. 사장이 전달하면 되죠.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