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동생이 열감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열이 나면서 소리지르고 무슨 환각같은게 보이나봐요.. 막 엄마 붙잡으면서 살려달라고 하면서 같은 말을 반복해요... 지금 베트남에 있어서 어제 응급실에서 약을 받아왔는데 그게 안 맞는 것 같아서 한국 약을 먹여도 변하는게 없어요... 어떡하죠ㅠ 그리고 막 입에 아무것도 없는데 따갑다고 하고 바늘이 있는 것 같다고도 해요...
어린 동생의 증상이 심각해 보이니,
빠르게 의료진에 상담하시길 권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